아무래도 직접 안드로겐 수용체에 작용하는 삼스가 천연 성분들 보다는 훨씬 더 강력할 수 밖에 없죠.
특히 삼스 단일도 그러하겠지만 여러 개이니, 대신 그만큼 네츄럴 슈퍼스텍엔 없는 리스크의 가능성도
생기는 것이고요.

문의해주신 스텍의 작용 기전 상 지방 끼는 게 많이 보호될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클린 식단으로
가져가신다면 지방은 진짜 거의 늘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늘긴 하겠지만 체감이 될 정도로 유의미한
수준으로 늘진 않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네츄럴 선수 및 트레이너 들도 클린 식단으로 가져갈 시 유지 칼로리보다 조금 더 많이 오버해도 체지방이
거의 오르지 않는 것을 유튜브에서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실험하신 분도 계세요.

그런데 mk2866과 GW,SR을 깔고 가준다면 더 이상 말할 필요도 no 겠죠 ㅋㅋ

개인 팁을 드리자면 LGD는 수분을 강하게 끌고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어깨나 팔 근육 같은 게
모양새가 올록볼록하게 근육질처럼 상당히 잘 올라오게 되는데요 끊게 되면 덩달아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스텍 중에 겉으로 보이는 게 전부 늘어난 근매스라고 생각하시면 안되고 운동 강도 식단 등을 뽑아낸 게
90정도라고 생각이 들어도 실제론 70 정도이므로 생각보다 더 높은 목표점을 바라보시고 운동 뽑아내셔야 좋은
결과 얻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득근-하세요

헬스잘하고싶다님의 댓글

헬스잘하고싶다 | 작성일 21-06-22 16:39

한가지더 궁금한게 있는데요 약간 드라이하게 근매스만 올리고싶은데 mk2866과 lgd가 좋나요 rad가 좋나요???

특성 상으로나 제 개인 경험 상으로나 rad가 더 좋았었습니다.

Rad는 수분 보유 특성 자체도 lgd에 비하면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집니다.

남성 대 단백동화의 비율이 1:90으로 상당히 드라이하기 때문입니다. (Lgd은 1:10이며 테스토스테론은 1:1입니다.)

우선 네츄럴슈퍼스텍이랑 쌈스제품들이랑 비교할 대상은 아니라보는데 호르몬의 관여도의 차이가 천차만별이라 그렇습니다. 네츄럴슈퍼스텍같은경우도 식단과운동의병행이 잘 이루어진다면 간접적으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아나볼릭(동화작용)상태를 유지하겠지만 쌈스같은경우는 호르몬의 결합체인 안드로겐의 수용체의 포화현상이 일어날만큼 근성장에 관여하게되고 yk11은 단백질의 일종인 마이오스타틴의 억제로 더많은 근비대를 가져다주기때문에 체감되는부분이나 육안으로 확인되는 부분역시 차이가 많이 나긴합니다만 쌈스를 스텍할 경우 반드시 한번쯤은 겪게되고 넘어가는부분이 인대와 힘줄 관절의 무리로 당기거나 아플수있으며 원인은 마이오스타틴의 과도한억제때문에 다량의 근세포내 단기간의 수분증가로 버텨내질 못하기때문입니다. 8주이상 섭취시 테스토스테론수치 감소로 발기부전 성욕저하의 원인이될수있고 성호르몬의 수용체중 테스토스테론과 디하이로드테스토스테론의 포화도가높아져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며 휴지기간중 클로미드케어로 3주전후로 금새회복되는 증상들입니다. 운동경력이 있으시더라도 한번쯤 겪을수있고 중량이 증량하고 한두개더 밀어주는 힘이 남다보니 신경세포체의 발달속도가 따라가지 못할경우 신경이 당기거나 통증을 수발할수있으니 이부분도 참고하시길바라며 제경험상 한가지 분명한건 신경계와 인대 힘줄 건 관절이 체내 수분이차고 운동수행능력과 강도를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통증을 유발할수있습니다. 쌈스섭취시 관절보호제는 가급적 챙겨드시는걸추천드리며 mk2866 lgd와 rad중 비시즌 매스증가엔 rad를 추천드리며 rad단독섭취시 얼굴이나 손발에 부종이 생길수있으며 드라이한  매스증가와 지방 커팅은 mk2866 lgd를 추천드립니다. 이부분은 개인마다 식단 운동루틴 생활등 주어진 환경에따라서 차이는있으니 참고만하시고 직접체감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같습니다.

임린이님의 댓글

임린이 | 작성일 21-06-23 15:51

이 분 뭐하시는 분인가요? 저도 지금 인생 첫 쌈스 스텍을알아보면서 최대한 근육 위주로 린매스업하고싶어서 mk2866과 lgd를 섞을 지
mk2866과 rad를 섞을 지 고민중여서 지금 거의 이틀 동안 꼬박 관련된 거 다검색해서 여기 커뮤니티 정독 중인데 이 분이 유독 거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보여서 첨엔 뭔가 호르몬 어쩌구하길래 고수인줄 알고 나름 눈깊게 다 읽어봤는데중간에 계속 말도 바뀌고 제품 mk2866 물어보는 짧은 글인데 mk677 얘기를하지
않나 아예 쌈스 다른 거 섭취법을 서로 바꿔서 얘기하질 않나 이런 식으로아예 진짜 제목 대충 흘겨보고 노룩답변하는 것도 몇 개보이고 심각하네요.

임린이님의 댓글

임린이 | 작성일 21-06-23 16:09

그리고 이 분이랑 다른 분들 답변 중에서 메모할 법한 찐내용 같은 걸
막 알아보면서 적어놓고 있었는데 현타가 씨게 오네요 정말...

'저개인적으로는 lgd를 추천드리며 수분이 mk677보다 조금더 잘차오르고 펌핑감이 더 좋은걸 체감하였습니다. '
'lgd는 근육세포내 수분보유량을늘려  매스증가에 상당한도움을주는데'
'살이잘안찌는체질이시라면 수분을보다더 잘 끌어모아주는lgd가 매스증가부분에서더 유리하다보며'
'지금시기에 lgd는 비추천드리는데 수분을 잘끌어모으다보니 시즌기보다는 비시즌기 매스증가를위해도움이되는제품이고'
'풀스텍같은경우 lgd나 yk11같은경우 체내수분보유량을 늘리고 스테미너증가와 식욕을 증가시키다보니 많은 수분보유량으로'
'다이어트가 목적이시라면 lgd대신 gw sr추천드리며'

열심히 lgd특징 모으고 있었는데 쭉 저래놓고선 여기선 무슨 드라이한 매스 증가에lgd 스텍된게 좋다네요;; (사실 중간에 lgd가 린매스업에 더 좋다고 한게 있어서 그때부터 좀 이상했음)
다른 분들 답변도 종합해보니 확실히 lgd는 수분보유가 강한 것같은데 따른 것들 풀스텍이거나몇개스텍인거랑 상관없이. 이해가 안갔는데 이님글 딴걸 봤어요.

'mk2866 +rad는 린매스업 즉 수분이차긴하나 체지방감량이 원활하다보니 수분정체현상으로 부종은없으며 mk677은 회복이잘됩니다. '

(언젠 저렇게 rad 스텍해도 부종없다면서요) 아 mk2866 저게 스텍됬다고 그걸 막아주는 건가요?ㅋㅋㅋ 언젠 쌈스가 이뇨작용 배뇨작용등등 그런 효과 없다면서요;;;(님 답변임) '지방감량이 원활해서 수분정체현상이 없다?' 이건 아무리 저같은 헬린이라도 첨듣는 개소리네요 진짜 그럼 크레아틴이랑 베타알라닌같은 건 지방 때문에 수분정체가 생기는건가요?ㅋㅋ 보디빌더카페 눈팅 수년차인데 그분들 약물답변 같은거봐도 지방 수키로씩 첨에 뺄때도 수분끼있는 약물아직 안끊을초반기엔 수분정체 있어서 시합막바지에 수분관련 동화제들을 끊는다고 들었습니다.아니면 아예처음부터 끊거나.

임린이님의 댓글

임린이 | 작성일 21-06-23 16:48

이것말고도 글보다보니 언젠 일상생활에서 탄수화물이 주에너지로 쓰인다했다가언젠 또 지방이 일생생활에서 주에너지로 쓰인다고 하고;;

'성스테로이드호르몬인 안드겐의 테스토스테론과 디하이로드테스토스테론의수용작용으로 인한 성장호르몬의분비촉진으로인한'

그리고 또 보다보니 이 말이 글자하나 안틀리고 맨날 똑같이 매크로마냥 복붙되있던데.. 제 짧은 지식으로도 T호르몬이랑 dht가성장호르몬을 분비촉진시킨다고? 의문이 들어갖고 잠백이에 물어보고 지식인구글링 다해봤는데 그런 얘긴 1도 없고 답변은 뭔x소리냐고 하네요.



'gw는 체지방감소와 회복력에도움이되고 sr은 체지방감소와 더불어 스테미너증가에도움이되어 섭취시 ~안드로겐에수용되어작용은 하나~'

'풀스텍제품중 gw sr제외 나머지 3가지제품은 연속8주섭취시 우리몸에 호르몬의 일종인  성스테로이드호르몬이라불리는  안드로겐에서 테스토스테론과 디하이로드테스토스테론을 수용하여 작용하는 과정에서 포화현상을 일으켜~'

보면 볼수록 가관인데중간에 보다가 이쯤에서 느낌이 딱 이상하다 싶어서 이 사람꺼 보는거 스탑했습니다. 제가 쌈스입문자라 잘못본건가 싶어서 사이트설명다시봤는데 쌈스아니라는데요?
그럼 안드로겐 같은호르몬이랑은 상관없는거아닌가요? 애초에 본인이 저래놓고 다른 글에선 그안드로겐수용작용에서 gw랑sr제외라고 하네요새로운 정보 있을 지 검색해보니까 최근 꺼 이질문 내용에 제가 딱 궁금하던 내용을다른 분이 질문하셔서 답변들 보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사람은 또 이러고 있네요.

예전에 있던 글에서 딱 한번 제가 발견한거 빼곤 (제가 검색하고 본것중에서 없어서 모르는 걸수도 있는데) 아무도이분 지적하는게 없어서 여기 커뮤니티가 원래 좀 폐쇄적인건가 생각도 들었었는데 바로 최근 글 보니까 안그래도 있네요. 답변하는 분들 여기 직원이냐고, 그리고 최근 몇일동안 보면서 분명히 봤는데 글 몇개가지워졌더라고요? 그 내용도 다 답변이 왜이렇게 획일적이냐, 뇌피셜이냐 이런 지적이였는데 저만 느낀게 아니였네요. 근데 솔직히 제가 느낀점은 분명히 진실성느껴지는 답변글도 봤고다들 부작용도 숨김없이 알려주려하는것같고 이것저것 다 가능한 얘기라고 하는 답변도 봤습니다. 무조건 여기 답변하시는 분들이 전부 직원같거나 돈받고 하는 것같진 않았습니다. 뇌피셜을 확정처럼 말하고 근거도 불확실한데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이상한 냄세..일어난 다른 사람들부작용 여드름..통증.. 무관하고 안심하셔도 됩니다~^^ 쌈스랑 상관없습니다~^^ 상관없을 것 같다도 아니고;; ,,,자기자신이 자신있게 운동지식이랍시고 내탭은 말들그대로 정반대로 뒤집질 않나 제품 이름, 복용법도 헷갈린건가 아니면아예 질문자체를 똑바로 안읽고 대충 답변한건가 모두가 그러진 않겠죠.

이분 덕분에 정말 시간낭비 제대로 했습니다 정말 감사하네요

일단 둘에 몸에서 반응하는게 다른게 가장 큰특징입니다! 제가 네츄럴슈터스텍을 전부써보지는 않고 그 안에 제품들 몇개 써봣는데 일반 천연보충제들은 최대한 근성장에 도움을 줄수있게 만들어진거 같고요! 삼슨느 직접적으로 근육세포내로 작용하기때문에 거기서부터 차이가있고요! 그래서 각자 자기가 가지고 가는 목표를 잡고 이정도까지 최대한 미친듯이 노력해서 끌어올리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처음부터든 아니면 얼마해보지도 않고 바로들어가는것보다요! 벌크업을 하면서 근육량많이올리고 지방도 올라가지만 잡고가시려면 rad추천이고요 드라이하게 가는경우는 mk2866 lgd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자기의 생활루틴 잘파악해보시고 스텍들어가면 최대한 운동강도 식단 신경쓰실게 많기떄문에 잘생각하셔서 하는것 또한 추천드립니다! 사람마다 효과를 얼마나 보는냐도 다르고 이번에는 효과가없엇는데 다음스텍떄 효과를 잘보는경우도있기 떄문에 자신의경험이 가장중요할겁니다! 그것의 기초가되려면 운동강도가 나와야됩니다! 그리고수면식단을 챙겨주시면서요 당연한얘기지만 한번더 말씀드렸습니다! 잘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단언컨데 삼스가 더강력하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그만큼 뒤에 어떠한 부작용이 잇을지 영향이 잇을지 아무도모릅니다. 그만큼 큰 리스크를 주는경우도잇답니다.

반면에 천연성분으로 이뤄진 내츄럴슈퍼스택은 부작용이라곤 찾아보기힘들정도로 부작용에대한 글들은 보기 드뭅니다. 그만큼 삼스보단 비교적으로 덜약해도

큰 리스크는 없다는점에서 좋습니다.

여기서 운동 강도 경력 으로 나눠질텐데

3~4년이상꾸준히 운동하신분들, 내 근육이 더이상 한계치를 못뚫을때 = 삼스

3년 미만 헬린,아직 내츄럴로인한 근성장이 게속 지속되는분 - 내츄럴슈퍼스택

엄청빠르고 효과적인 반면에 큰리스크냐

속도는 뎌딘방면 효과는있지만 없는리스크냐 그차이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