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스 쓰기 전부터 에피머슬 먹어본 경험이 있는데요, 음 솔직히 직접적인 체감이 와닿진 않았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yk11과는 체감이나 실제 결과가 비교가 안되지만 yk11을 에피머슬로 대체하는 것
은 효과의 기전 측면에서 에피카테킨 말고는 적어도 현재 상용 중인 네츄럴 마이오스타틴 억제 성분
은 없기 때문에 괜찮다고 봅니다.

yk11을 경험하셨다면 에피머슬효과를 체감하시거나 기대하긴 힘들거같습니다. 두제품 하는역할이 마이오스타틴을억제하고 폴리스타틴생성을 촉진하여 근성장을돕긴합니다만 yk11은 호르몬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다보니 효과가 체감되는부분이 크게 느껴질수밖에없는반면 내인성 테스토스테론수치감소로 스텍기간중 성욕이 저하되기도합니다. 에피머슬은 호르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게아니라 폴리스타틴생성을 증가시켜 근성장을 더 많이 하게끔 유도하다보니 마이오스타틴을 억제한다하더라도 호르몬의 관여가 없다보니 yk11경험전 스텍은 효과를 체감하실진 모르겠으나 yk11경험이후 효과는 기대하기어렵습니다.

삼스와 일반스택을 비교한다보면 이미 yk11이 백만배더 앞섭니다. yk11를 경험하셨기때문에 에피 느낌은 많이못받으실거같네요. 근데 사실상 yk11 스택경험치 낮으시면 에피도 충분히 효과는 볼수있다고생각합니다. 일단 아무래도 안하는것보단 나으니요! 그럼 득근되셨으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