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한살씩 들수록 늘어져가는 뱃살은 이제는 쉽사리 들어갈것 같지가 않아요.
예전에는 조금만 덜 먹고 조금 더 움직이면 금새 살이 빠지곤 했는데 나잇살이라는게 정말
있는건지 요즘은 그렇게 해도 눈에 띄는 변화가 안 생기더라구요.
함께 가족들도 저와 같은 패턴이라 아무래도 살이 잘 찌는 체질들인데 이참에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지금 체지방컷팅제를 함께 먹으며 식단과 관리하고
함께 홈트레이닝 하며 노력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너무 만족스럽게 섭취하고 있고 그 전에 실패했던 경험들과는 다르게
하루하루 빠져가는 체중으로 즐거운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체지방컷팅제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마음을 크게 먹은 이유가 또 있어요.
얼마전에 나라에서 무료로 지원해주는 기초건강검진을 다녀왔어요.
평소에는 크게 건강에 신경쓰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지냈는데 막상 건강검진을 앞두니
너무 무서워지더라구요.
평소에 건강하게 지내지 않은데에 대한 반성도 되고 후회도 되면서 검진하러 갈까말까
정말 많이 망설였던것 같아요.
혹시나 이상이 있으면 어쩌나 겁도 나고 두려움이 막 밀려왔어요.
그때를 계기로 더이상 내가 이렇게 지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실패만 했던 다이어트를 제대로 성공하고 좀 더 자신감 있는 나로
다시 태어나야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하게해주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